인형이 가지고 싶어 인형 뽑기 기계에 들어간 6살 남자아이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<br /><br />구조 당시 사진 보시죠.<br /><br />요즘 한창 유행인 인형 뽑기 기계에 남자아이가 들어가 있습니다.<br /><br />인형을 집어넣는 구멍 위로 상체를 쏙 내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그렇게 갖고 싶던 인형들이 눈앞에 있지만, 많이 놀랐는지 손가락만 빨고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경기 남양주의 한 인형 뽑기 가게에서 벌어진 일입니다.<br /><br />아이가 인형이 나오는 구멍 안으로 들어간 건데요.<br /><br />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가게 주인이 기계를 열어 6살 김 모 군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는데, 소방당국은 기계 입구에 머리를 밀어 넣었다가는 갇히거나 다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권남기 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4010000081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